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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estas la vojo kaj la vero kaj la vivo.

by 밝히리 2014. 11. 26.


미 에스타스 라 보요 카이 라 베로 카이 라 비보




에스페란토(Esperanto)라는 언어가 있다.


폴란드의 자멘호프( Zamenhof 1859-1917)라는 사람이 1887년에 발표한 인공언어이다.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이라는 "글자"를 만들었지만, 자멘호프는 에스페란토라는 "언어"를 만들었다.

전 세계의 200만명이 에스페란토로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에스페란토가 모국어인 사람이 3천명 정도 된다고 한다.

놀랍게도 구글 번역과 위키백과에서도 에스페란토를 사용할 수 있다.

에스페란토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싶은 사람은 이 문장을 눌러서 위키백과를 참고해보자.



이 글의 제목은 요한복음 14장 6절에 있는 문장을 에스페란토로 표현한 것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국어 공동번역)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영어 NIV)

Mi estas la vojo kaj la vero kaj la vivo. (에스페란토 성경)



나는 이 문장을 인용해서 아래와 같이 말하고 싶다.

수학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Mathematics is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Matematiko estas la vojo kaj la vero kaj la vivo.


Q.E.D.